술은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술은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술이 건강과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술을 마시고 다음날 피부에 뾰루지가 났다거나

피부가 거칠고 혈색이 나빠진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

 

 

 

 

술을 마시면 몸에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자주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인체리듬을 깨뜨리고 생활패턴을 흐트러뜨려

내부적으로는 물론 외부적으로도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분부족

 

인간의 몸에서 70%이상을 차지하는 수분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탈수현상을 일으켜 수분을 부족하게 만듭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내부에 독소와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어

피부를 나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간기능저하

 

간은 체내의 독소를 해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술을 마시면 알콜을 분해하기 위해 간이 활동을 하게 되는데

과도한 음주는 간에 지방을 만들고 간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면역력 감소

 

술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요

이는 피부에는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호르몬의 불균형

 

술을 마시게 되면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균형이 무너져

피지분비가 늘게 되고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방해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고 생각을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알콜은 깊은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도 피곤을 느끼게 되고 이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피부를 위해서는 술을 되도록 자제하시고

마실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적당한 양을 드시는 것이

피부를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좋답니다